갓 지은 곤드레밥에 양념장만 넣어 쓱쓱 비비면, 별다른 반찬 없이도 따뜻한 밥상이 완성됩니다. 봄 내음 가득 풍기는 곤드레나물은 특히 가마솥에서 지어내면 그 풍미가 더욱 좋아지는데요. 집에서 가마솥 밥을 해 먹기란 여간 어려운 게 아니죠. LOTS OF LOVE의 곤드레밥은 가마솥에서 은근하게 지어내는 그 방식 그대로, 구수하게 만들었습니다. 따뜻한 집밥처럼 풍미가 살아있고 정성이 담긴 곤드레밥으로 든든한 한 끼를 채워보세요.